[27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1997-09-27 08:53수정 2009-09-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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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 「다큐멘터리 극장」 〈KBS1 밤8.30〉 해발 4천8백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메루고원에 사는 인도 록파족. 이 부족은 한 여자가 두세명의 남편을 거느리는 일이 흔하다. 이 일처다부제는 고산지대에서 남자들이 한번 유목을 나가면 한달이 넘도록 집을 비우기 때문에 생겨난 것. 다른 남자를 얻을 때도 남편의 동의는 필요없고 아이는 모두 첫번째 남편의 아이로 인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록파족의 독특한 생활풍습을 알아본다. ▼ 「영상기록 네트워크」 〈MBC오전 8.00〉 「한라산의 야생화」. 한라산은 난대 온대 및 고산대계 식물이 다양하게 분포하며 자생식물이 1천8백여종에 이르는 세계적인 식물의 보고다. 최근 등반객의 급속한 증가, 노루의 번식, 산성비 등으로 학술적 유전자적 측면에서 중요한 식물들이 소멸되거나 급격히 개체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60년만에 핀다는 제주조릿대꽃, 한라솜다리 등 제주도의 귀한 야생화도 보여주며 보호 필요성을 전한다. [드라마] ▼ 「예스터데이」 〈MBC 밤 8.00〉 윤명규의원의 아들 민수는 TV에 출연, 아버지에 대해 거짓증언을 한다. 윤의원의 비리를 공개한 승혜는 학장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는다. 낮에는 천사같은 대학강사가 밤에는 공갈협박범으로 돌변하느냐며 비꼬는 소리를 듣는다. 승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도와는 반대로 윤의원을 동정하자 몹시 분노한다. ▼ 「파랑새는 있다」〈KBS2 오후7.55〉 기철은 봉미의 과거를 알게 되고 괴로워한다. 소라는 예전과 달리 병달에게 상냥하게 대하지만 병원에서 퇴원한 병달은 기철로부터 『봉미의 과거를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착잡한 심정과 함께 봉미에 대한 연민에 젖는다. 한편 백관장은 황여사에 대한 사기행각을 구체화하기 위해 가짜로 꾸며놓은 영화오픈세트 건립현장에 황여사를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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