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보통신 1백대부호]빌 게이츠 재산386억달러 1위

입력 1997-09-22 20:05수정 2009-09-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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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이후 정보통신산업이 10년 이상 호황을 누리면서 이 분야에서 억만장자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21일 발행된 미국의 포브스 에이섭지(10월6일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 정보통신기술분야 기업가들의 재산을 분석한 결과 최고 부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회장으로 무려 3백86억6천만달러(약34조7천9백40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위 있는 경제잡지 포브스가 첨단기술분야의 기사를 모아 별도로 발행하고 있는 포브스 에이섭지는 이 조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과 스티브 볼머 부사장이 각각 1백47억7천만달러와 82억1천만달러의 재산을 보유,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보통신분야 1백대 부호 가운데 무려 12명을 배출해 기염을 토했다. 정보통신 산업을 통해 우리 돈으로 9천억원이 넘는 10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사람들만 해도 11명에 달했다. 포브스 에이섭지는 정보통신분야 창업자나 경영진들 외에 이들 회사에 종사하는 일반 직원들도 떼돈을 벌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이규민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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