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운송조합,택시기본료 1천6백원으로 인상 요구

입력 1997-09-21 08:41수정 2009-09-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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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통행료를 내기 위해 요금징수대에 차를 세우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이 징수되는 「혼잡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이 99년 하반기에 전면 실시된다. 서울시는 남산 1,3호 터널에 징수대를 설치하고 2천원의 요금을 징수하고 있는 방법을 개선, 해당 지점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정산되는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가 추진중인 자동징수는 차량 전면 유리창에 부착된 차량부착장치(OBU)에 비접촉식 교통카드인 「전자지갑」을 꽂으면 징수지점에 부착된 망원렌즈가 차량을 인식한 뒤 요금을 선불 또는 후불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시는 내년말에 2차 시험운용기간을 거친 뒤 99년 하반기부터 이를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당초 연내 서울시내 2,3곳에 확대 실시키로 했던 혼잡통행료 확대징수는 버스개선종합대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98년 이후로 실시시기가 연기됐다. 〈하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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