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교통사고로 98명 사망 1천7백여명 부상

입력 1997-09-17 16:13수정 2009-09-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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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로 대이동이 이뤄진 추석연휴기간(14-17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선 모두 1천5백1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98명이 숨지고 1천7백10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 강·절도, 화재와 태풍 「올리와」의 영향으로 인한 실종, 선박 침몰 및 좌초 등의 각종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교통사고 17일 오전 10시20분께 慶南 固城군 固城읍 월평리 태광주유소 앞 14호 국도에서 서울 81무 1106호 5t트럭(운전사 金갑수.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94-185)이 앞서 가던 부산 28가 7715호 세피아 승용차(운전자 金강규.44.釜山시 연제구 연산8동 341-36)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金씨와 아내 崔순임씨(39) 순임씨의 언니로 추정되는 崔속임씨(49) 鄭주원양(10) 10살가량의 남자아이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이 숨지고 金씨의 아들로 보이는 金성원군(11)이 크게 다쳐 晋州 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보다 앞서 추석날인 16일 오후 5시15분께 慶北 蔚珍군 遠南면 梅花리 7번국도에서 포항에서 삼척쪽으로 가던 부산 80가 3308호 1t트럭(운전사 徐정호.34)이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영암운수소속 강원 74아 1015호 직행버스(운전사 金덕경.37)와 충돌하면서 두 차량이 2m높이의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徐씨와 아내 金미숙씨(32) 아들 문성군(4)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딸 민선양(6)과 安관습씨(47)등 버스승객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연휴 첫날인 지난 13일 오후 11시20분께도 全北 南原시 東면 상우리 풍천교에서 경기 48나 6897호 쏘나타Ⅲ 승용차(운전자 鄭순조.37.京畿도 九里시)가 4m 다리 아래로 굴러 떨어져 운전자 鄭씨 등 일가족 3명이 숨졌다. 경찰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늙㎲ㅎ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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