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지면 대혁신…20년만에 최대 스포츠등 매일별지

입력 1997-09-13 07:56수정 2009-09-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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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15일부터 뉴욕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대폭적인 지면개편을 단행한다. 타임스는 11일 수도권지역에 배포한 자사 광고전단을 통해 앞으로 매일 신문의 일부지면을 컬러로 발행하고 인쇄의 질을 높이겠으며 스포츠면과 예술면을 매일 별도 섹션으로 발행한다고 소개했다. 예술면에는 「팝 라이프」와 「TV노트」라는 칼럼을 신설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음식과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다이닝 인 다이닝 아웃」이라는 면을 발행한다. 이 난은 종전의 식생활면과 리빙섹션을 통합, 확대하고 컬러로 인쇄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홈 섹션」은 처음으로 잡지형식을 채택해 시각적 디자인을 추구하고 부동산에 관한 새로운 칼럼을 신설한다. 매주 금요일에 발행되는 주말판은 앞으로 2개 섹션으로 개편돼 제1섹션에는 공연 예술 영화 음악 댄스 및 관람평이 실리고 제2섹션에는 여행과 레저 그리고 각종 공연안내가 다루어진다. 뉴욕타임스는 이번의 지면개편이 20년만에 이뤄지는 것이며 수도권지역이 우선 적용되고 추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뉴욕〓이규민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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