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2일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군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믿음직한 국군」이라는 제목의 TV 광고를 제작, 다음달부터 방영키로 했다.
이 광고는 국민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파수꾼으로서의 군의 모습과 튼튼한 국방력의 필요성을 담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취향에 맞게 컴퓨터그래픽 기법을 활용했으며 국민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삽입했다.
국방부는 지난해 창군이래 처음으로 군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웃음」이라는 제목으로 TV 광고를 제작했었다.
〈황유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