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자치단체장 사임대비 「러닝메이트制」검토

입력 1997-09-09 20:09수정 2009-09-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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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일 조순(趙淳)서울시장과 이인제(李仁濟)경기지사의 사임을 계기로 행정공백 등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자치단체장의 사임과 관련한 제도보완책 마련에 착수했다. 고건(高建)국무총리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내무부는 자치단체장 사임에 따른 제도상 보완대책을 연구검토해 보고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부와 정치권 일각에서는 △자치단체장선거시 정 부 시장과 도지사를 함께 선출하는 「러닝메이트제」 도입 △광역자치단체장이 다른 공직취임을 위해 사임할 수 없도록 하는 등의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윤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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