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機참사]유해 7일부터 국내 운구…20명 신원확인

입력 1997-09-06 08:14수정 2009-09-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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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수습에 나선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 한국인 사고대책본부(본부장 박경태·朴慶泰주 캄보디아 대사)는 한국인 희생자들의 유해를 곧 서울로 운구한다. 대책본부는 신원이 확인된 유해를 6일오후 프놈펜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옮겨 7일 새벽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서울로 운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해 제1진은 7일 오전8시경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대책본부는 21명의 한국인 희생자 중 5일까지 20구의 신원을 확인했다.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이성민(31) 홍성철(40) 오형석(34) 곽혜진(34) 오중엽(7) 오성혁(4) 김영모(36) 박광작(25) 소방수(56) 강영식(39) 권용호(40) 김종성(41) 박정준(40·여) 정영화(13) 박상철(74) 변영달(54) 현초애(52·여) 김봉석(36) 송경열(35) 김성철씨다. 희생자 중 신용철씨(35·전북일보 기자)의 시신은 5일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가족확인절차를 통해 곧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프놈펜〓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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