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 「클락커즈」〈캐치원 채널31 밤11.45〉 거리에서 마약을 파는 소년 스트라이크. 그는 동네 마약갱단의 두목에게 충성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마약상 대릴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를 죽이기로 한 날 밤, 스트라이크는 용기를 얻기위해 술집으로 갔다가 형 빅터를 만난다. 그는 술에 취한 형에게 자신의 살인 계획을 털어놓고 나간다. ▼ 「땅끝의 사람들」〈CTN 채널29 낮12.00〉 현대의 대중교통수단을 거부하는 더블린 빈민가의 아이들. 컬트족의 전통을 이어받아 말을 타는 관습을 갖고 있다. 말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고 말을 사육하는 것이 꿈인 더블린의 아이들. 그러나 이 마을의 고유한 전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찰과 이웃 주민들과의 마찰로 이들은 졸지에 거리의 무법자로 낙인찍힌다. 컬트족의 후예 더블린 거리의 아이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