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신용카드社등에 판 2명 입건

입력 1997-03-31 19:48수정 2009-09-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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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31일 학교와 기업체임직원의 개인정보를 CD롬에 담아 불법으로 신용카드회사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28) 등 2명을 신용정보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한국정보시스템솔루션이라는 회사를 차려놓고 전국의 공사립 초중고교와 대학 기업체 등 12만여곳의 직원 이름 주소 회사매출액 등 정보를 얻어낸뒤 이를 CD롬에 입력, 신용카드회사와 경비용역업체 학원 등에 6백세트를 팔아 총 9천만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다. 〈한정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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