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中에 무상원조 재개키로…정상 상호방문 합의

입력 1997-03-30 08:30수정 2009-09-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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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권순활특파원] 중국을 방문중인 이케다 유키히코(池田行彦)일본외상은 29일 錢其琛(전기침)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17억엔(1백23억6천만원)규모의 대중(對中)무상원조를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정식으로 전달했다고 NHK방송이 이날 저녁 보도했다. 양국 외무장관은 또 中日(중일)정상들의 연내 상호방문도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 일본은 중국의 핵실험에 대한 불만 및 조어도(釣魚島·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양국간 분쟁 격화로 95년 8월 이후 대중 무상원조를 중단해 왔으나 올들어 양국관계 개선을 위해 원조 재개방침으로 돌아섰다. 이케다 외상은 일본 외상으로는 1년3개월만에 중국을 공식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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