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2년연속 주식배당금 지급

입력 1997-03-28 11:55수정 2009-09-2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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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서비스 하이텔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PC통신㈜(대표 金槿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주들에게 주식배당금을 지급키로 해 불황에 허덕이는여타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이 회사는 지난 13일 열린 제6기 주주총회에서 96년도 매출액이 4백30억원, 당기순이익이 31억4천5백만원에 이른다고 보고하고 오는 4월초 15개 주주社에게 4%의 배당률을 적용, 배당금을 지급키로 결정. 이에 따라 한국통신(지분율 33.5%)에 2억6천8백만원 한국경제신문(6.5%)5천2백만원 셰프라인(5%)및 교보생명(5%)한국화장품(5%)에 각각 4천만원이 지급되는등 주주들에게 총8억원의 배당금이 지급된다고. 한국PC통신은 지난해에도 3%의 주식배당률을 적용,6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이텔 이용자수가 전년대비 73.2%나 증가, 이용요금수입이 2백50억원에 이른데다 광고 홈쇼핑 텔레리서치 등 부가서비스분야에서 91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등 영업실적이 좋아 2년연속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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