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90% 안전 소홀…노동부,1천여곳 특별점검

입력 1997-03-27 19:55수정 2009-09-2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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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기자] 노동부는 27일 최근 전국의 주요 공사현장 1천2백72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중 90%가량인 1천1백39곳에서 안전시설기준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중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영동고속도로확장공사 8공구(추락방지시설 미설치), 삼성엔지니어링의 안산파우켑신축공사장(안전난간 미흡) 등 60개 공사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전체 위반 건수 3천8백52건중 추락 낙하 예방시설 미비가 59%를 차지했고 이어 △감전예방조치 미비 15% △붕괴 화재 예방조치 미비 12% 등의 순으로 많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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