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력난 심각…10년새 더 『깜깜』

입력 1997-03-26 20:34수정 2009-09-27 01:3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더 깜깜해진 북한
통일원은 26일 북한의 전력사정이 지난 10년 사이 급격하게 악화했음을 입증하는 두 장의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이 위성사진은 미국의 한 상업용 인공위성이 86년1월6일과 96년1월23일 밤시간에 한반도를 근접 촬영한 것이다. 86년 사진의 경우 북한의 평양시와 주변이 매우 환하게 보이며 신의주와 청진부근 등도 밝은 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96년 사진에서는 평양시만 하얀점으로 보일 뿐 다른 도시의 불빛은 분명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북한의 전력사정 악화를 실감케 하고 있다. 〈문 철기자〉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