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세계크로스컨트리선수권]케냐의 테르가트 3연패

입력 1997-03-24 20:11수정 2009-09-2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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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AP연합】 폴 테르가트(케냐)가 97세계크로스컨트리선수권대회에서 막판 극적인 스퍼트로 모로코의 사라 히소를 제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우승상금 4만달러를 벌었다. 96애틀랜타올림픽 남자 1만m 은메달리스트 테르가트는 24일 이탈리아 토리노시내 12.3㎞의 레이스에서 35분11초를 기록, 히소를 2초차로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1만m세계기록 보유자인 히소는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2위에 그쳤다. 케냐는 소속 선수 5명이 7위 이내에 올라 남자부 단체우승을 차지, 대회 12연패에 성공했다. 한편 에티오피아의 데라르투 투루는 여자 6.7㎞의 레이스에서 20분53초를 기록, 폴라 라드클리페(영국)를 2초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에티오피아가 케냐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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