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불법무기류 특별단속…32개 전담반 설치

입력 1997-03-23 19:45수정 2009-09-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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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불법무기류를 이용한 각종 강력사건이 잇따르자 내달 1일부터 두달간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설정, 불법무기의 반입 및 유통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청은 이를 위해 김포―김해공항과 인천―부산항 등 공항과 항만별로 32개 수사전담반을 설치 운영하고 불법무기류의 유입경로로 예상되는 미군부대와 기지촌 주변 등에 수사전담요원 1백80명을 집중배치키로 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23일 『최근 외국이나 미군부대 주변으로부터 불법무기류의 밀반입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를 차단하라는 高建(고건)총리의 지시에 따라 전 경찰을 동원,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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