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3월 21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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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월드쇼」〈HBS 채널19 오전10.10〉 가르시아 알시(스페인) 그리그 스커를러토유(루마니아) 소춘애(중국)와 가수 원미연 극작가 오재호 등이 출연해 「세계의 사춘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사춘기에 해당하는 각국의 용어와 의미를 알아보고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온 외국인들이 겪은 사춘기 에피소드와 성인식을 소개한다. 거리 인터뷰를 통해 「부모가 말리지만 꼭 하고 싶은 일」과 「청소년의 고민 베스트5」를 소개한다. ▼「일본 온천체험」〈동아TV 채널34 오전11.30〉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도시 벳푸를 찾아간다. 벳푸에는 원천온천만 2천7백개가 넘는데 풍부한 온천수와 다양한 천질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이안 비시의 음악여행」〈A&C 채널37 오후1.20〉 「바흐 하이라이트」. 바흐 음악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주요 작품들을 모았다. 코럴 릿지 합창단과 플로리다 체임버 오케스트라, 아메리카 소년합창단이 칸타타 「사망 중에 누우신 예수」와 「예수 모든 사람의 기쁨」을 들려준다. 첼리스트 앤 윌리엄스는 「G선상의 아리아」를 비롯한 바흐의 첼로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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