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규칙적 생활로 춘곤증 이기자

  • 입력 1997년 3월 19일 19시 54분


춘곤증은 의학적 질병은 아니나 봄이 되면 누구나 소화기능과 저항력이 떨어져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겨울에 비해 신체활동을 많이 하게 되므로 노폐물이 몸안에 쌓여 심신이 나른해진다. 또 일교차가 커 이에 적응하려다 보니 피곤해지는 것이다. 규칙적 생활과 비타민 당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춘곤증을 이기는 길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