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보궐선거 野 민진당 압승…8개 광역단체 차지

입력 1997-03-16 20:02수정 2009-09-2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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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동우 특파원] 지난 15일 실시된 대만 제2의 현(縣)인 도원현(挑園縣)장 보궐선거에서 제1야당인 민진당이 승리함으로써 민진당은 수도 대북시를 비롯, 대북현 고웅현 등 8개 광역단체장을 차지해 집권 국민당보다 더 많은 광역단체를 장악한 당이 됐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진당의 呂秀蓮(여수련·53)후보는 54%인 60만표를 획득, 37% 지지에 그친 국민당의 方大脩(방대수)후보를 여유있게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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