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입사원서 접수거부한 대구지하철公사장 입건

입력 1997-03-15 19:56수정 2009-09-2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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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용균 기자】 대구지방노동청은 15일 여성지원자의 원서접수를 거부한 대구지하철공사 사장 申泰守(신태수·61)씨를 남녀고용평등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신씨는 지난달 19∼20일 대구지하철공사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역무직에 대해서는 여성지원자들의 원서를 접수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또 지난 6일 대구지방노동청으로부터 「즉시 여성 역무원 지원자 재모집 공고를 내 여성들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라」는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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