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양대석씨 밤샘 조사…유재현총장도 소환예정

  • 입력 1997년 3월 15일 07시 41분


金賢哲(김현철)씨의 언론사사장 인사개입 의혹이 담긴 비디오테이프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송파경찰서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梁大錫(양대석·39)사무국장이 14일 밤9시경 출두함에 따라 테이프 입수 및 공개경위에 대해 밤샘조사했다. 경찰은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한 경실련의 행위가 통신비밀보호법에 저촉된다고 판단, 兪在賢(유재현)사무총장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신치영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