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등 주요백화점 할인기간 年45일 유지

입력 1997-03-13 20:10수정 2009-09-2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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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진기자] 백화점업계가 4월부터 시행되는 바겐세일 자율화를 앞두고 세일기간 설정에 고심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미도파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지난 1월중순에 겨울바겐세일을 실시한데 이어 △4월중순 봄세일 △7월중순 여름세일 △10월초순 가을세일 등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연간45일 바겐세일을 실시하기로 했다. 뉴코아 그레이스 등 신흥백화점업체들은 이들과 달리 바겐세일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뉴코아의 경우 지난 3월초순 이례적으로 봄맞이 바겐세일을 실시한데 이어 연중 수시로 세일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레이스백화점도 전체세일과 별도로 브랜드세일(점포별로 하는 세일)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그랜드 등 나머지 백화점들은 상황을 봐가며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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