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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재승의원 『民放업체 자금수수 실명 거론한적 없다』
업데이트
2009-09-27 02:38
2009년 9월 27일 02시 38분
입력
1997-03-13 20:10
1997년 3월 13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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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崔在昇(최재승)의원은 12일 국회 문화체육공보위에서 자신이 『K씨(국회부의장을 지내고 작고한 민주계 원로의 동생)가 민방참여 업체로부터 자금수수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는 보도와 관련, 『구체적인 실명을 거론하며 그같은 의혹을 제기한 적이 없다』고 13일 해명했다. 최의원은 『그같은 의혹이 담긴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사전배포하기는 했으나 실제 질의과정에서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어서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정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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