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美컴팩社 합작 추진…지분율 조정

입력 1997-03-10 20:10수정 2009-09-2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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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기자] 삼보컴퓨터(대표 李正植·이정식)가 미국 컴팩사와 합작을 추진중이다. 삼보컴퓨터는 10일 세계 1위 컴퓨터메이커인 미국 컴팩컴퓨터와 합작회사 설립을 놓고 지분율을 조정중이라고 밝혔다. 이사장은 『지난해말 설립된 LG―IBM이 삼성전자와 컴퓨터사업부문에서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게 됨에 따라 컴퓨터 시장의 구도가 크게 바뀌었다』면서 『이같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가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합작을 추진중이다』고 설명했다. 컴팩컴퓨터는 지난해까지 국내 PC서버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삼성전자가 PC서버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올들어 입지를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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