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이상 사업장 7만2천명 감소…노동부 실태조사

입력 1997-03-03 19:59수정 2009-09-2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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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따른 고용감소의 영향으로 지난해말 현재 국내 10인이상 제조업 사업장에 상시적으로 고용돼 있는 상용근로자는 2백53만9천명으로 95년말에 비해 7만2천명(2.7%)이나 줄어 들었다. 3일 노동부가 밝힌 「96년도 임금 및 근로시간 변화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산업을 합친 96년말 현재 상용근로자는 5백15만5천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5만4천명(1%)가량 감소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1백36만8천원으로 95년보다 11.9%(14만6천원) 올랐다. 이같은 임금상승률은 지난94년 대비 95년도의 상승률 11.2%보다 0.7%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주당 근로시간은 전산업 평균 47.3시간으로 95년의 47.7시간 보다 24분가량 줄었다. 특히 제조업의 주당 근로시간은 95년 보다 48분 가량 줄어든 48.4시간이었다. 〈이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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