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컴퓨터 고장…24일 출근길 불편

입력 1997-01-24 11:50수정 2009-09-2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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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6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지하철공사 상황실의 2호선 전동차 운행및 신호제어 컴퓨터가 원인모를 장애를 일으켜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지하철 2호선 신천역에서 잠실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10분동안 멈춰선 것을 비롯해 양방향 전구간에서 전동차의 배차간격이 평소 출근시간대의 3분에서 10분 이상으로 늘어나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가 나자 지하철공사는 컴퓨터를 통해 자동으로 운행간격이나 신호체계 등을 중앙통제하던 것을 수동으로 전환, 각 역의 운전취급실에서 무전기를 통해 기관사에게 도착시간 등을 지시하고 있다. 지하철공사측은 현재 장애를 일으킨 컴퓨터를 복구하기 위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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