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한강대교 7·8㎞구간,새 강변고속도 건설

입력 1997-01-19 19:43수정 2009-09-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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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산대교∼한강대교 7.8㎞구간에 새로운 강변도시고속도로 4차로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19일 『한강대교∼용비교간이 10∼12차로인 반면 성산대교∼한강대교구간은 8차로여서 이를 새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리가 설치되는 곳은 구랍 30일 개통된 강변도시고속도로 성산대교∼한강철교구간의 한강쪽으로 오는 99년실시 설계를 거쳐 2000년 착공, 2004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도로가 완성되면 성산대교∼용비교(16.4㎞)를 잇는 강변도시고속도로가 왕복 8차로로 정비돼 도시고속도로의 기능을, 기존 강변도로 4차로는 한강교량접속과 지역도로의 역할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이 도로는 강변도시고속도로 한강철교∼당산철교구간(4.85㎞)과 같이 전체가 교량으로 이루어지며 한강교량 아래를 통과하게 된다. 한편 수도권외곽 순환고속도로 전구간(1백26.3㎞)이 당초 예정보다 1년 빠른 2002년 왕복 8차선으로 완공된다. 건설교통부는 수도권 교통난 완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외곽 순환고속도로 미착공 구간인 일산∼퇴계원 구간(32.6㎞)을 올해 민자유치로 착공, 당초 계획보다 1년 빠른 2002년에 전구간을 완공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건교부는 또 4차선으로 개통한 퇴계원∼판교 구간(34.3㎞)을 오는 2001년까지 8차선으로 확장키로 하고 오는 10월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수도권외곽 순환고속도로 미개통 구간 중 김포∼신평(자유로)간 3.5㎞는 오는 10월, 송내∼서운간 5.6㎞는 98년말에 개통되며 산본∼양지∼송내간 23.7㎞, 서운∼김포간 8.4㎞, 신평∼일산간 2.3㎞는 모두 99년에 개통된다. 〈梁基大·河泰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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