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폴크스바겐-美GM社 산업스파이분쟁 타결

입력 1997-01-11 09:01수정 2009-09-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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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폴크스바겐AG가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사에 산업기밀 절취사건과 관련, 1억달러를 배상하고 향후 7년동안 10억달러 상당의 GM사 부품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GM과 폴크스바겐간의 오랜 분쟁이 타결됐다. 미국언론들은 10일 GM이 이같은 배상조건으로 폴크스바겐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지난 4년간 끌어온 미국과 독일 굴지의 자동차 메이커간에 일어난 최대의 산업스파이 분쟁이 일단락됐다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지는 양사가 9일 성명을 통해 페르디난트 피히 폴크스바겐회장과 존 F 스미스 2세 GM 회장간에 이같은 내용의 합의서를 각각 교환했다고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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