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승용차 수입 급증…작년 2만3천여대

입력 1997-01-10 12:08수정 2009-09-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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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자동차 수입물량이 승용차를 중심으로 크게 늘었다. 10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외국산 자동차수입물량(통관기준)은 모두 2만2천9백87대로 전년도인 95년 한해동안의 수입물량 1만8천3백81대보다 25% 늘어났다. 이로써 수입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95년의 1.17%보다 0.37%포인트 많은 1.54%로 높아졌다. 수입차 가운데 승용차 수입물량은 1만4천5백45대로 95년 한해동안의 8천9백10대보다 무려 63.24%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1만대를 돌파했다. 수입차를 수입국별로 보면 미국산이 7천5백84대로 전체의 33.0%를 차지했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EU산도 1만2천7백63대로 전체의 55.5%를 기록했다. 수입승용차 판매실적은 지프형 7백21대를 비롯해 총 9천5백29대로 전년도의 판매량 6천9백21대보다 37.68% 늘어났다. 배기량별로는 2천CC 초과 3천CC 이하의 중대형차가 4천2백69대로 가장 많았고 1천5백CC 초과 2천CC 이하 준중형은 2천8백77대, 3천CC 초과의 대형차도 1천6백62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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