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등록대수 5월께 1천만대 돌파…건교부 전망

입력 1997-01-09 20:49수정 2009-09-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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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중화가 가속화되면서 오는 5월께 자동차 1천만대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는 9백55만3천대로 전년말의 8백46만9천대에 비해 12.8%인 1백8만4천대가 늘어났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6백89만4천대, 승합차가 66만3천대 화물차가 1백96만2천대 특수차가 3만4천대며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9백2만5천대 영업용이 48만대 관용이 4만7천대 등이다. 또 지역별로는 서울이 2백16만8천대 경기가 1백80만9천대 경남이 86만2천대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말 현재 인구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4.8명당 한대꼴, 자가용승용차 기준으로는 6.9명당 한대꼴인 것으로 분석됐다. 건교부는 지난 93년 이후 자동차 보유대수가 해마다 1백만대 이상, 월평균 10만대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는 5월께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1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92년 5백23만대로 첫 5백만대를 돌파한 이후 93년에 6백27만대 94년에 7백40만대 95년에는 8백46만대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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