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워커힐미술관 「한국화의 97전」

  • 입력 1997년 1월 9일 20시 49분


○…한국화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하는 기획전 「한국화의 오늘과 내일 97전」이 31일까지 서울 워커힐미술관(02―450―4666)에서 열리고 있다. 침체기를 맞고 있는 한국화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전시회에는 40세 전후로 왕성한 창작의욕을 보이고 있는 28명을 초대, 이들의 최신작을 선보인다. 기존 한국화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보려는 작가들의 실험의식을 눈여겨볼만하다. 강경구 곽정명 김선두 김성은 김준근 문인상 박남철 석철주 오숙환 이만수 홍순주 이재복씨 등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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