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제식량비축기구」제안…개도국에 쌀등 지원 추진

입력 1997-01-07 20:07수정 2009-09-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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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尹相參특파원」 일본 정부는 세계 각국의 잉여농산물을 구입, 비축하고 이를 식량이 부족한 나라에 공급하기 위한 「국제식량비축기관」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일본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개발도상국 등의 인구증가에 따른 세계적인 식량위기에 대처하고 늘어나는 쌀 재고량을 해외원조로 해소키 위한 것으로 한국과 인도 파키스탄 등에도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고 7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식량기관의 설립 방안은 △가맹 각국이 운영비를 일정부분 부담하고 △잉여농산물 보유국이 내놓은 현물을 식량비축기관이 국제가격으로 구입하며 △국제가격이 잉여농산물 보유국의 매입가격보다 낮을 경우에는 그 차액을 보유국이 부담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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