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관 교체하다 가스누출,기술자 숨져

입력 1997-01-07 08:30수정 2009-09-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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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시공업체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공사를 벌이다 기술자가 가스에 질식돼 숨졌다. 6일 오후 6시10분경 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803 대진빌라 단지내에서 도시가스관 밸브 교체작업을 하던 박승학씨(39)가 새어나온 가스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경찰은 『창덕개발이 가스관의 밸브교체작업을 하면서 가스 공급업체인 삼천리 도시가스에 공급 중단요청을 하지 않아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고로 빌라단지내에 밤늦게까지 도시가스공급이 중단돼 1백23가구 5백여명이 추위에 떠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宋平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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