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분쟁 한화종금,내달13일 주총 전격소집 결정

입력 1997-01-06 17:16수정 2009-09-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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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한화종합금융이 오는 2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전격 결정했다. 한화그룹의 李炅在상무는 6일 한화종금이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李상무는 “그동안 朴宜松 우풍상호신용금고 회장 등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장기간 업무가 마비되는 등 피해가 심각해 이같이 결정했다”며“제3의 우호세력과 접촉해 경영권 유지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종금의 2대주주인 朴宜松 우풍신금 회장은 지난해 12월 李鶴 우학그룹 회장등과 함께 한화종금 전체주식의 40% 이상을 확보했다며 법원에 경영진 개선 등을 위한 임시주총소집을 신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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