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라노스」 주문 7천대 밀려 『즐거운 비명』

입력 1996-11-24 01:40수정 2009-09-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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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承虎기자」 대우자동차 라노스의 구입계약이 쇄도하고 있지만 생산이 뒤따르지 않아 회사측이 고민에 빠졌다. 23일 대우자동차에 따르면 라노스 판매를 시작한 지난 16일 오전계약만 무려 6천7백9대가 접수돼 국내 단일차종의 하루 계약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주일만인 23일까지 1만11대의 계약이 체결됐다. 그러나 판매개시 전에 미리 생산해뒀던 5천여대의 물량 중 2천대 이상을 각 영업소에 고객시승 및 전시용으로 배정해 지금까지 실제로 고객들에게 인도된 차는 모두 2천8백여대에 불과한 실정이어서 7천대 이상의 주문이 밀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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