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농기념관에도 강도…추사 서예품 등 8점 훔쳐가

입력 1996-11-19 20:50수정 2009-09-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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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鄭勝豪기자】 19일 오전 9시경 전남 목포시 용해동 남농기념관에 2인조 강도가 들어 秋史 金正喜의 서예품 등 시가 1억원상당의 미술품 8점을 빼앗아 달아났다. 남농기념관 申學奉관장(68)에 따르면 키 1백70㎝가량의 20대 청년들이 기념관에 들어와 한명은 여직원을 1층 전시관에 딸린 방에 감금하고 다른 한명은 2층으로 올라와 자신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것. 도난당한 미술품은 秋史의 서예글씨와 조선담화문병 모란당초문병 등 조선시대 분청사기 5점, 산수화의 대가 朴魯壽화백의 산수화 2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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