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행정장관후보 3인 압축

입력 1996-11-16 10:26수정 2009-09-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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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홍콩의 주권반환후 정식 발족하는 홍콩특별행정구(SAR)를 이끌 초대 행정장관 후보가 해운왕 董建華(동건화·59·전동방해외그룹 회장·사진), 전수석대법관 楊鐵樑(양철량·67), 吳光正(오광정·50·전九龍昌그룹회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행정장관을 선출하는 4백인 선출위원회는 15일 후보자 지명을 위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후보신청자 8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으며 이 결과 董建華가 2백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楊鐵樑이 82표, 吳光正이 54표로 각각 후보로 지명됐다. 董建華는 이날 과반수이상의 표를 획득, 오는 12월 11일 열리는 선출위원회 선거에서 행정장관 선출이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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