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직거래 성행…PC통신 ARS서비스 이용 늘어

입력 1996-11-11 20:24수정 2009-09-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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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潤燮기자」 PC통신망확대 자동응답전화(ARS)부동산서비스실시등으로 중개업소를 통하지 않은 부동산직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직거래는 지역별로 발행되는 생활정보지로 시작됐으나 최근들어 전국을 상대하는 PC통신망이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ARS부동산서비스를 통해 확대되고 있다. PC통신의 경우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집 또는 사무실에서 PC를 이용, 사내간 거래 또는 상업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ARS부동산서비스는 부동산매물정보를 전화를 통해 들을수 있으며 전화로 들은 내용과 등기부등본 등 관련 서류를 바로 팩스로 받아볼 수 있다. ▼직거래 수단의 장점〓생활정보지는 적은 비용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지역이 한정돼 있어 주택 전월세 비중이 높다. 줄광고 8천원안팎, 급매란 1만5천원정도. PC통신망은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매물도 많아 직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모뎀을 연결한 PC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의 질도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 이용요금 분당 1백원. ARS는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이 많이 이용한다. 정보제공업체가 늘어나면 PC통신만큼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30초당 1백원. ▼직거래시 주의할점〓값이 싸다는 생각에 서두르지 말고 서류열람과 현장확인을 꼭 해야한다. 중개업소를 통하지 않는 직거래를 할 경우 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는 것이 필수이며 구청에서 토지 및 건축물관리대장 도시계획확인원 등을 열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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