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금융정책 개편 추진』…하시모토총리 밝혀

입력 1996-11-04 20:31수정 2009-09-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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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일본총리는 오는 7일 들어서는 새 내각은 주요 정책으로 일본의 금융제도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고 총리의 측근 소식통들이 3일 말했다. 소식통들은 하시모토총리가 대장성에 금융제도 개편 세부 계획을 마련토록 지시했다면서 금융제도의 개편이 행정개혁과 함께 새 내각의 주요 정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의 금융개편에는 △증권위원회의 완전 자율화 △은행 및 증권회사 자회사들의 다양한 사업 허용 △금융기관 지주회사들의 일반 은행화 허용 등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하시모토총리는 80년대말의 거품경제 이후 대대적인 악성 부채로 일본의 금융제도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에 급격한 규제완화를 통해 금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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