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1호 발사시험 가능성 희박…日 산케이紙 보도

입력 1996-10-30 17:18수정 2009-09-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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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했던 이란과 시리아 군사참관단이 이미 귀국함에 따라 북한의 로동1호 미사일 발사 실험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日 산케이(産經)신문이 30일 美군사소식통을 인용해 워성턴發로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10월중순 북한 서부의 미사일 기지에서 로동1호 미사일 이동발사대가 발사준비에 들어감에 따라 동해에 감시선을 출동시키는 등 관측태세를 강화했으나 지난주부터 미사일 발사작업이 완만한 상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駐日美軍 기지에서 발진한 미사일 추적용 전자정찰기 RC-135S 3대도 24일부터 동해상공 감시비행을 중단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소식통은 이번 미사일 발사실험이 이란 등에 대한 수출목적이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이란과 시리아의 군사참관단이 귀국함으로써 당장 발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희박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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