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2차民放 사업자선정 청문회…14개업체 참여

입력 1996-10-28 11:56수정 2009-09-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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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울산등 2차 지역민방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청문회가 공보처 주관하에 28일 오전 8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15층 공보처 회의실과 16층교육부 회의실에서 각 신청법인 대표자와 실사주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는 청주지역에서 신호페이퍼, 덕일건설, 뉴맥스, 인천지역에서 동양화학, 동양기전, 한국종합건설, 대한제당, 울산지역에서 한국프랜지, 주리원백화점, 대원기공, 전주지역에서 쌍방울, 하림, 세풍, 거성건설 등 모두 14개기업이 참여, 질문에 대답했다. 청문회는 청주.인천팀과 울산.전주팀 등 2개조로 분리, 한 법인당 80분씩 진행됐으며, 각 법인에서는 실사주와 법인(방송사) 대표자가 출석해 각 팀당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위원장 劉世俊공보처차관)들의 질문에 답했다. 심사위원들은 지역민방을 신청한 이유, 신청법인의 장점과 약점, 지역사회에 대한 투자계획, 실사주 또는 대표의 정당 가입 여부, 환경보호와 장애자 및 노인복지등에 대한 지원활동 등에 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이날 청문회는 저녁 8시 50분까지 진행되며, 29일에는 공보처 회의실에서 수원지역 FM방송을 신청한 세화, 건인, 서진산업, 농우종묘, 필코전자, 천지산업 등 6개사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갖는다. 2차 지역민방 사업자 선정은 이번 청문회를 통한 공개청문과 점수 평가 등 2단계심사에 이어 최종심사위원회의 3단계 심사를 거쳐 11월 9일 전후로 최종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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