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9] 2022년 지선 때보다 34만 명 증가 경기-서울-부산順… 세종 가장 적어 외국인 12년새 3배로 늘어 1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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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6·3 지방선거의 선거인 수가 총 4464만9908명이라고 24일 밝혔다. 2022년 6월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34만6459명 많고, 지난해 6월 대통령 선거 때보다는 25만8037명 늘었다.
선거인 가운데 내국인은 4440만9225명, 재외국민은 8만9151명, 외국인은 15만1532명이다. 외국인 선거인 수는 2014년 지방선거(4만8428명) 대비 3.1배로 늘었다. 영주권을 취득한 이후 3년이 지난 외국인 중에 외국인등록대장에 등재된 사람은 지방선거 투표권이 있다. 다만 외국인은 대선과 총선 투표권은 없어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투표할 수 없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187만8997명(26.6%)으로 가장 많고 서울 831만9134명(18.6%), 부산 285만7335명(6.4%)이 뒤를 이었다. 세종은 선거인이 30만9134명(0.7%)으로 가장 적었다. 여성 선거인이 2255만3936명(50.5%)으로 남성 2209만5972명(49.5%)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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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은 이달 29, 30일 사전투표 기간엔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고 다음 달 3일 본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한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