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서 김민아에 4-2 역전승
새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가영(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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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김가영(43·하나카드)이 새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 독주 체제를 예고했다.
김가영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민아(35·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5-11 9-11 11-5 11-9 11-7 11-9)으로 제압,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 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김가영은 새 시즌도 첫 대회부터 곧바로 ‘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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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은 이번 개막전에서 LPBA 최초 1000번째 뱅크샷을 비롯, 8강서는 퍼펙트큐를 기록하는 등 더 강해진 ‘여제’의 면모를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도 먼저 두 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네 세트를 따내는 저력과 집중력을 발휘했다.
한편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은 64강서 김정미를 상대로 2.083을 기록한 권발해(에스와이)에게 돌아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