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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비리 공익제보’ 고교 교사, 아파트서 추락사

입력 | 2026-05-21 19:33:00

경찰.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이천의 한 아파트에서 고교 교사가 추락해 숨졌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50대 교사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교사는 2023년 12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횡령과 음주운전 등을 공익제보한 뒤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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