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7경기 타율 0.087 OPS 0.279로 부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격수 김하성이 1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 4회 말 하비에르 에드워즈의 1타점 내야 안타 공을 손에 쥔 채 아쉬워하고 있다. 2026.05.19 마이애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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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잠시 숨 고르기 시간을 가졌다.
애틀랜타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9-1로 완파했다.
다만 김하성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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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그의 빅리그 7경기 성적은 타율 0.087(2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279에 불과했다.
첫 안타 이후 최근 4경기 연속 침묵하던 그는 전날(20일) 마이애미전을 통해 안타와 타점을 뽑아냈으나, 이날 경기엔 나서지 않았다.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제외다.
김하성이 결장한 가운데 애틀랜타는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마이애미를 제압했다.
1회말 연속 안타를 내주며 마이애미에 선제 득점을 허용했으나, 애틀랜타는 2회초 오스틴 라일리의 스리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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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8회초 1사에 스미스의 3루타에 상대 실책까지 겹치며 단숨에 1점을 추가, 이날 경기를 9-1로 승리했다.
연승에 성공한 애틀랜타는 시즌 34승 1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내달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