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운영, 사전신청 필수
강원 원주의 명품 걷기 길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버스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주시는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원주의 대표적인 걷기 길과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함께 할 수 있는 ‘원주 트레킹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원주를 대표하는 걷기 길을 활용해 4개 테마로 구성됐다. 테마마다 걷는 구간은 5, 6km로 조정해 참가자의 체력 부담을 줄이고 이동 구간에는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매주 1개 테마씩 차례대로 운영되는데 다음 달 6일 진행될 첫 번째 테마는 ‘명품 황장목 숲길’이다. 운곡솔바람숲길과 구룡사를 따라 걸으며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테마 2는 ‘힐링로드 치악산 바람길숲’으로 도심 속 생태 공간인 치악산바람길숲과 조선시대 강원도의 중심이었던 강원감영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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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버스 프로그램 이용 요금은 무료다. 1회당 모집 정원은 40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관광객은 원주트레킹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