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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지하벙커에서 관람객들이 사진·영상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11월 21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 이곳에서 세계적인 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사진·영상 전시 ‘캣츠 앤 독스: 더 그레이트 시빌라이제이션(THE GREAT CIVILIZATION)’을 연다. 여의도 지하벙커는 현재 공공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