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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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44)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장나라는 22일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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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단정히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20대라해도 믿겠네요” “이 언니 대신 내가 늙고 있으니까 걱정 말라구”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는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같은 해 MBC TV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2002년 SBS TV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스위트 드림(Sweet Dream)’ ‘4월 이야기(April Story)’ ‘아마도 사랑이겠죠’ 등의 히트곡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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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6살 연하의 카메라 감독과 2년여간 교제 끝에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