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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47)이 누워서도 무너지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하지원은 10일 소셜미디어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정색 민소매 차림으로 하얀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다.
■ 늘씬한 몸매와 카메라 응시…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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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출연
한편, 하지원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동식 주택으로 현지 생활을 체험하는 콘셉트로, 배우 김성령, 방송인 장영란, 댄서 가비(신지원)와 함께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