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박지후, 탕준상, 왕석현(왼쪽부터)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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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은 가운데, 올해 성년의 날 주인공이 된 2003년생 연예 스타들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년의 날은 매년, 해당 해 만 19세가 되는 사람들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목적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 성년의 날로, 올해는 5월16일이며 2003년생들이 기념일의 주인공들이다.
연예계에도 다양한 면면의 2003년생 스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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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체리블렛 린린, 드림노트 한별, 로켓펀치 김소희, 아이즈원 안유진 등도 2003년생으로 올해 성년의 날 장미를 받게 됐다.
영화 ‘벌새’ 및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지후 역시 2003년생으로 올해 성년의 주인공이다.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 출연으로 성년이 된 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라켓소년단’ ‘무브 투 헤븐’ ‘사랑의 불시착’ 등으로 안방 시청자들에 익숙한 연기자 탕준상도 성인이 됐다.
2011년 방송된 화제의 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에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지금 우리 학교는’에도 등장한 양한열 역시 이날 성년의 날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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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에도 배우 유재상, 베리베리 강민, 뉴키드 강승찬, 원더나인 박성원, 정택현 등도 같은 2003년생으로, 성년의 날의 주인공들이다.
(서울=뉴스1)